[부동산] 2020년, 부동산 제도는 어떻게 바뀔까?

경제|2020. 1. 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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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집값 안정화 정책은 무엇이 있을까

2019년

11월 6일 : 강남4구, 마용성(마포,용산,성동) 중심의 서울 27개 동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최종 적용 대상 지역 선정

12월 16일 : 효과미비로 초고강도 부동산 대책 발표

2020년 1월

※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 축소

- 9억원 초과 주택 양도시,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 축소

- 1월부터 2년 이상 거주자에 한해 1세대 1주택자 장기보유특별공제 적용

- 거주 요건 안될 시 일반 장기보유특별공제 적용, 1년에 2%씩 공제

- 2021년 이후, 양도분부터 1주택자의 거주기간별 공제율을 새로 적용

-- 기존 보유기간 10년 이상, 공제율이 최대 80% -> 40%로 감소되지만 거주기간(최대 40%) 추가합산하는 방식으로 변경

-- 1주택자 + 10년이상 보유한 주택 + 같은 기간동안 거주시 = 장기보유특별공제율 합산하여 총 80%

- 장기보유특별공제란?

-- 토지, 건물의 양도소득세 산출시 보유 기간 감안하여 -> 일정금액 공제하는 제도

-- 9억원 초과 주택 소유자 중 1세대 1주택자, 양도차익 대해 최대 80%까지 공제

※ 전제자금대출 후 신규주택 매입 제한

- 갭투자를 막기 위해 전세대출 받은 후 시가 9억원 초과 주택 매입 or 2주택 이상 보유시 전세대출금 회수

- 9억원 초과 1주택자는 공적 전세보증과 서울보증보험 모두 받을 수 없음

※ 주택 유상거래 취득세율 일부 변경

- 6억원 초과 9억원 이하 주택 매입시 취득세율은 현행 2%

- 2020년 부터, 취득금액 따라 1.01% ~ 2.99%로 세분화

- 3주택 이상 보유한 세대, 주택 추가 매입시 4%의 취득세율 적용

2020년 2월

※ 주택 청약시스템 이관

- 2월 1일, 주택 청약시스템이 금융결제원 -> 한국감정원으로 이관

- 2월 이후 입주자 모집 공고가 이뤄지는 단지부터 한국감정원에서 청약업무 진행

- 설연휴 전후 일정기간 동안 신규 모집공고 업무 중단 예상

※ 실거래가 신고기간 단축

- 2월 21일부터 60일 -> 30일로 단축

- 계약 무효, 취소 시에도 확정날부터 30일 이내 신고해야

- 어길시 500만원 이하, 허위 신고시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 계약서 작성 단계에서 부동산 중개보수 협의

- 공인중개사는 부동산 계약서 작성 단계에서 중개보수를 설명 및 협의 후 거래 양당사자로부터 이를 확인했다는 서명받아야함

- 계약시 공인중개사가 교뷰하는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에 중개 보수 명시해야함

※ 주택 청약 1순위, 의무 거주기간 2년 이상

- 수도권 투기과열지구(서울,과천,광명,성남 분당, 광명, 하남 등) 및 대규모 택지개발지구(과천 지식정보화타운, 성남 위례, 하남 미사*감일지구 등) 해당

- 주택의 우선공급대상 자격을 얻는 최소 거주기간을 1년 -> 2년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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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0을 통해 올해 기술 동향을 알아보자!

이슈|2020. 1. 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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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IT업계 기술 동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세계 최대 가전쇼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

7대 테크 트랜드

1. 기술인터넷에 AI 부착된 '사물지능'시대가 온다.

2. 기업용 솔루션, 의료, 농업 등 5G 활용 시작

3. 소비자 속으로 AI 접목

4. 스트리밍 전쟁의 시작

5. 향후 10년은 전기차의 시대

6. 디지털 헬스케어는 라이프 스타일이 된다

7. 나와 교감하는 로봇과 일을 대신해주는 로봇의 등장

소비자 가전 중 올해 가장 높은 성장분야

1. 이어버드(31%)

2. 스마트스피커(14%)

3. 콘텐츠 스트리밍(11%)

4. 스마트홈 (4%)

5. 기타

1. 사물지능 시대

'10년 전에는 사물인터넷이 유행, 현재는 사물지능이 더 적합한 단어. 작은 디바이스 하나에도 AI 포함'

2. 5G

AI기술은 5G기술 덕분

5G로 모든 농기계, 의료기기, 공장 등 세세한 제품들이 하나로 연결되어 정교한 농업, 의료, 제조업등이 가능

'2022년, 전세계 4G디바이스 대비 5G디바이스가 2배 이상 많은 숫자를 기록할 것, 첫번째 활요은 기업 쪽에서 이뤄질 것'

3. 소비자 속으로의 AI

'AI기술보다 그 적용 사례가 더 중요해지는 시기가 왔다.'

- 스티브 코닉 CTA 부사장

AI 칩셋이 내장된 TV가 시청자의 시청 패턴을 분석하여 편리한 시청각 환경 제공

안면인식 AI 기술이 적용된 도어록

맥도날드의 리서치 랩에선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해 주문을 받는 드라이브 스루 설계 중

수도꼭지와 샤워기에도 AI가 접목

CTA는 AI가 포함된 스마트홈, 스마트스피커 시장이 올해 가장 매출 성장이 두드러진 소비자 가전 영역이 될 것으로 예상

4. 스트리밍 전쟁

애플TV+, 디즈니+ 등 새 서비스 진행 중이며 NBC 유니버설의 '피콕'은 북미 서비스 예정, '퀴비'도 2월 서비스 공개 예정

5. 전기차의 시대

배터리, 모터 ,충전 기술의 발전으로 전기차의 문제점이 사라지고 있음

차량 간 통신 (V2X), 이동 수단 간 연결 등 전기차 장점 때문

6. 2020년은 헬스케어의 해

'올해 CES 2020에서는 수면 기술, 원격 진료 장치, 소셜 로봇, 스마트폰 연동 피트니스 트래커, 가상현실 치료 등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혁신 기술들이 주목 받을 것"

- 게리 사피로 CTA 사장

 

2020년, 스마트 기술이 '헬스케어'분야에도 스며들 것으로 전망

미술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발표한 '2020년을 대표할 다섯 가지 기술 트렌드'의 첫번째, '디지털 치료법'

현재까지 의학계의 IT기술은 환자의 건강관리케어만 담당

이제는 치료와 예방까지 확장

세계 7개국 8000명 환자들, 헬스앱과 웨어러블 기기 사용자수 2014년 대비 3배 증가 - '2018년 액센츄어 디지털 헬스보고서'

AI 등 신기술의 가속화로 인한 디지털 헬스기기의 진화 역시 가속화

 

주목받을 기술 중 하나 '수면테크', '베이비케어'

전 세계 3분의 2가 앓는 수면장애를 치료하기 위한 디지털 솔루션이 대거 전시될 것

유아 관리 솔루션

- P&G의 신제품 '루미팸퍼스' : 아이 기저귀에 선서를 달고 아이의 상태 점검

- 포맘스의 요람 : 부모 인체와 동일한 형태의 로봇을 만들어 아이들을 흔들어 재우는 '디지털 요람'

7. 로봇

단순한 업무를 대신하는 로봇

세세한 업무까지 대신하는 로봇의 새로운 등장

사람의 감정을 읽고 그에 따른 건강 상태를 파악하여 약, 운동량 추천해주는 로봇이 등장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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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어때?]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헤드폰 B&O BeoPlay H7 어떨까? 에어팟과 음질 비교하기

IT|2020. 1. 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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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바로

2015년 뱅앤올룹슨에서 나온 H7이라는 헤드폰입니다!


BeoPlay H7 Spec

Model : B&O BeoPlay H7

Color : Cenere Grey

언박싱

40~50만원 제품인데 가격대비 포장이 허술한 느낌을 줍니다. 좋게말하면 깔끔하다?

구성품은 헤드폰, 설명서, 충전용 usb, AUX케이블, 헤드폰 보관 주머니 총 5종입니다.

 

헤드폰 박스를 꺼내면 나머지 구성품이 들어있는 박스가 나옵니다!

순서대로 헤드폰 보관용 주머니, aux케이블, 충전용 케이블, 설명서가 들어있죠!

외관은 어떨까?

 

 

 

 

이어쿠션의 안쪽을 보면 왼쪽, 오른쪽을 쉽게 알 수 있다.

이어쿠션의 외피는 양가죽으로 되어있고, 메모리폼을 사용했죠. 그래서 굉장히 부드럽고 편안합니다!

오버이어 헤드폰이라면 이정도의 편안함은 줘야하지 않을까요?

게다가 양가죽이기에 가죽이 해질염려는 굉장히 적습니다.

합성가죽의 경우 3,5년이 지나면 교체를 해야하지만 이 제품은 그 이상도 거뜬해보이네요.

전원, aux, 블루투스 버튼은 어디에 있을까?

오른쪽에 전원 및 블루투스연결 버튼, 충전포트, AUX포트 뿐만 아니라 터치센서도 달려있다. 왼쪽에는 배터리가 들어있다.

 

블루투스는 on버튼 위에 위치해있으며 3초 정도 눌러주면 흰불에서 파란불빛으로 변하며 깜빡거립니다. 이는 페어링을 하고 있단 것을 의미하죠!

이때, 연결할 기기의 블루투스 목록을 보면 Beoplay H7라는 목록이 나타나는데 이를 선택하면 바로 연결됩니다.

 

헤어밴드는 소가죽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직접 닿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헤드폰의 수명만큼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가볍지만 단단한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재질로 되어있는 길이 조절용 바 입니다.

길이 조절을 할 때, 스무스한 느낌을 주면서 꽉 잡아주는 느낌을 줍니다. 단계별 조절보다 좀 더 섬세한 조절이 가능하죠!

음질 ?

40mm 다이나믹 드라이버에 AAC, AptX LL가 적용됐습니다. 이것만 봐도 음질은 보장된거죠!

이 제품은 전형적인 뱅앤올룹슨의 소리를 담고 있기에 굳이 앱을 이용해서 음향을 바꾸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고음을 다소 쉽게 뽑아주면서 동시에 B&O제품군 중 저음이 강화된 제품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고 저음에 특화된 모델은 아니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이 제품은 입체적인 음향이 가장 눈에 띄었던 것 같습니다! 굉장히 풍성해요

flac음질이상을 들었을 때는 (약간의 과장을 더하면) 마치 그 공간에 있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게다가 뭉게지는 느낌, 억누르는 듯한 느낌도 없어요. 깨끗합니다!

또한 EQ모드에 따라 확실히 다른 분위기를 줍니다.

무선임에도 이정도인데 유선연결은 어떨까요?

Aux에 연결하니 와.. 신세계입니다 훨씬 좋습니다!

만약 영화를 보실 때 사용하신다면 꼭 유선연결을 추천드립니다.

아, 그리고 무선연결시 음질에 대해 다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음악재생 초반에 화이트노이즈가 미세하게 들린다는 것입니다. 조금 거슬리네요ㅠ

그럼 한번 많은 분들이 사용해보셨을 에어팟2세대와 음질비교를 해보죠!

에어팟2세대는 저음성향이 강조된 모델이라 H7보다 더 저음이 깊습니다. 사실 드라이버크기 자체가 넘사벽이라 H7이 에어팟 정도의 저음을 뿜어줄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좀 아쉬웠죠. 하지만 중고음에서는 확실히 H7제품이 능가하네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중고음성향에 대한 만족도는 에어팟 만족도의 2.5배정도될 것 같네요!

뱅앤올룹슨H7 : ★★★★ (풍성한 입체감 그러나 화이트노이즈때문에 0.5점 차감)

에어팟2세대 : ★★★☆

통화음질?

음.. 상당히 아쉽네요 주변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하진 못합니다

특히 바람소리나 차 소음등 어느 정도는 차단해주지만.. 현장감을 살려주는듯한 기분을 주죠..!!

뱅앤올룹슨H7 : ★★★☆

에어팟2세대 : ★★★★☆

음량

음량의 폭이 굉장합니다. 에어팟의 경우 음량의 폭이 생각보다 많이 좁아 실망했었는데 이건 정말 귀가 터질정도로 많이 올라갑니다

오버이어라는 특성상 커널형이어폰정도의 노이즈 만큼을 차단할 순 없지만 이 부족한 부분을 음량이 메꿀 수 있습니다!

뱅앤올룹슨H7 : ★★★★★

에어팟2세대 : ★★★

인식거리

에어팟2세대보다 1.5~2배 정도 더 길어요. 즉, 인식률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에어팟2세대의 경우 5m거리에 벽이 있는 장소로 가면 끊김이 많이 발생 했지만 H7은 아주 가끔 생겼죠

그리고 벽이 없어도 10m정도의 거리에 있으면 에어팟은 끊김이 종종 발생했지만 이 제품은 그런 일이 없었습니다!

사실 블루투스 4.2버전이라 걱정했었는데 생각외로 굉장히 안정적이예요!

사용하면서 끊김에 대한 불편함을 거의 느껴보질 못했을 정도입니다.

뱅앤올룹슨H7 : ★★★★

에어팟2세대 : ★★★

착용감

280g이라 무겁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 수 있어요

하지만 막상 착용해보면 무겁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편했어요!

게다가 오버이어라서 귀에 가해지는 압력이 약해 편한 느낌을 주죠. 특히 안경을 쓰고 사용해봤지만 아픈 느낌은 없었습니다.

2시간이상 사용해도 귀가 아프질 않았죠!

아마도 오버이어 + 양가죽 + 메모리폼을 사용해서 그런지 굉장히 편했던 것 같습니다!

포근행

뱅앤올룹슨H7 : ★★★★

에어팟2세대 : ★★ (떨어질 것 같은 불안함, 편하진 않지만 불편하지도 않음)

활동성

야외활동, 활동적인 움직임에 최적화된 제품이 아닌 단순 실내용 제품입니다.

그래서 뛰거나 점프를 하는 등 격한 움직임을 보이면 흘러내리죠!

활동성은 거의 없다고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뱅앤올룹슨H7 : ★

에어팟2세대 : ★★★ (뛰면 떨어져요! 방수방진X)

터치조작법, 느낌 ?

여러 유저분들이 지적했던 부분인데 몇 일 사용해보면 익숙해질 정도라 저는 개인적으로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만족하는 것은 아닙니다. 터치가 둔한 감이 있어요. 최근에 나온 제품들은 이 부분이 어느정도 보완됐으리라 믿습니다.

조작감 : ★★ (터치민감도가 너무 너무 안좋아요. 마치 스마트폰에 방탄필름 2개붙여서 사용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AS는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지?

우선, AS를 받으려면 여러 조건을 충족시켜야합니다.

코오롱글로벌에서 구매했다는 영수증, 정품스티커(하단사진), 시리얼넘버가 필요하죠!

참고로, 코오롱글로벌을 통해 구입해야만 국내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AS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 그럼 AS 무상기간인 2년안에 고장났다면?

제품자체 결함인 경우 수리가 아닌 새제품으로 바꿔줍니다.

수리에 사용할 부품이 없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만약 무상수리기간이 지났다면?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소모품인 이어패드가 마모된 경우엔 어떡하느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 때는 이어패드만을 따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AS접수는 공식서비스센터에 직접 찾아가거나 인터넷을 통해 접수하면 메일을 통해 답장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그 뒤에 제품을 보내서 교환 유무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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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후기+여러후기글 종합정리] 아이언클로우 RGB 리뷰! 디자인, 스펙 및 장단점은??

IT|2019. 12. 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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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정리

눈에 띄는 아이언클로의 특징

* 오른손잡이용 팜그립 마우스다! 즉, 손바닥 전체를 제품 표면에 닿은 상태로 손목 부분을 바닥에 고정하지 않고 움직이는 스타일이다.

* PIXART사의 최상급 센서 PMW-3360센서를 튜닝한 PMW-3391센서 탑재!

* FPS/MOBA 장르에 중점을 둔 게이밍 마우스
* 유저의 취향에 맞게 100dpi 단위로 조절이 가능하다
* 1000Hz의 응답속도를 지원하는 고속 USB 인터페이스와 130g의 묵직한 무게 

* 고성능 Omron Switch를 장착하여 5천만회의 클릭 내구성을 보장한다.
* 양옆 측면부에 고무 그립이 장착되어 미끄러짐을 방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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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UE 소프트웨어지원

* 커세어 iCUE 소프트웨어를 통해 단순 사용자 지정키에서 복잡한 매크로까지 9개의 버튼을 광범위하게 설정할 수 있다.
* RGB 백라이트를 통해 원하는 색상과 효과를 지정할 수 있다. 마우스휠, 전면,면, 로고부분에 색상 적용가능

* 온보드 메모리 지원(세팅한 DPI는 마우스 내부 메모리에 저장)으로 소프트웨어의 추가 설정 없이 DPI 단계를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다.

+. iCUE SW 사이트 링크는 여기를 클릭!

상품구성

내부구성품 : 본체, 유선케이블, USB젠더, USB유니파잉 수신기, 설명서 등

 

연결방법 3가지

연결방법은 총 3가지! 각 상황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1. 블루투스 : 마우스의 블루투스 모드를 on 시킨 뒤 컴퓨터로 연결시키면 된다. (약 20시간 사용가능)

2. USB케이블 : 마우스에 딸깔소리가 날 정도로 끼워줘야 정상 연결. 너무 조심스럽게 끼우면 안 들어간다. 그리고 마우스는 usb케이블에 연결된 동안 자동 충전되며, 마우스모드를 off로 해놓아도 연결된다.

3. 무선연결 : 유니파잉수신기를 꽂고 마우스는 2.4GHz모드로 on 시키면 된다. (약 16시간 사용가능)

 

마우스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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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느낌

그립감 : 좋다. 하지만 "우와!!" 이정도는 아니다. 각자 손사이즈가 다르기에 누군가는 아이언클로우가 최고라고 했으나 저에게 있어서 지금까지 그립감이 가장 좋았던 마우스는 G502RGB였다. 잡았을 때 편안함이 들었던 최고의 그립감. 이건 사람마다 손사이즈가 다르니 직접 만저보는 것이 낫다. 만져보기 어렵다면 기존에 사용하던 마우스 사이즈와의 비교를 통해 선택하는 것도 또 다른 대안인 듯 하다. 

 

필압,버튼감 : G100S보다 마우스 필압이 낮아 클릭하기 편했다. 보통 게이밍 마우스의 필압이라하면 기계식키보드 느낌의 딸깍거림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필압이 생각보다 편했다.

 

스크롤 : 드르륵하는 소리가 난다고해서 스크롤이 딱딱하다고 생각했으나 부드럽다. G100S의 경우 스크롤의 소음이 거의 없다시피했기에 아이언클로의 스크롤이 귀에 거슬릴거라 생각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 스크롤을 내릴때는 부드러워서 소음이 적으나 스크롤을 올릴때는 하드한 정도는 아니지만 약간 딱딱한 느낌이 들고 드르륵하는 소리가 나긴한다.

 

감도 : 보통 마우스감도를 높이면 마우스 정확도가 떨어지는데 이 제품은 감도를 높여도 묵직해서 그런지 정확도가 떨어지지 않았다.

 

손목피로감 : 묵진한 무게의 마우스는 손목에 피로감을 많이 준다고했다. 그러나 팜그립용으로 사용하니 그런 느낌은 받지 못했다. 

 

무선기능 딜레이 : 아직 느끼지 못했을 정도로 빠르다. 다만 블루투스의 경우는 가까이 있어야 딜레이없이 가능하다고 한다.

 

다양한 리뷰글 정리

장점

1. 그립감 : 그립감은 최상급 
G502, 맘바엘리트보다 좋다. 
손 사이즈가 F11~11.5 정도인데 아이언클로는 손안에 적당히 꽉차는 느낌이 들정도의 큰 사이즈,  맘바 엘리트는 적당히 쥐어지는 정도, G502는 약간 남는다는 느낌이다.


1. 그립감 정말 좋고 재질도 훌륭합니다. 버튼감도 괜찮았구요. 
2. 키지정 소프트웨어는 처음에 해맸으나, 알고나니 엄청나게 편리. 메크로도 좋다.
4. 무선기능도 전혀 딜레이 없이 좋았다.

단점

1. 배터리가 엄청 빨리단다. 조명때문이기도 하지만 자체 배터리 용량이 작다.
2. 조명 밝기 설정이 없다. 키보드나 다른 커세어 장비경우 여러 단계로 조명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데, 본 제품은 키고, 끄기 밖에 없다. 그래서 배터리를 위해 조명을 살짝 킨다라는 옵션같은게 불가하다.
3. 휠버튼 자체의 설계결함. 휠 클릭감이 엄청나게 무거웠다가, 중간이었다가 지멋대로더니, 휠을 굴리는 느낌도 뭔가 긁는듯한 느낌이 간간히 나며,  감도도 이상한 느낌. 직업이 3D 모델링이기 때문에, 이 휠버튼 감도와 클릭감을 매우 세밀하게 느끼는 편. 나머지 괜찮은 버튼감들이 다 이것때문에 점를 갉아먹는다. (감도나 클릭감에 섬세하지 않아서 그런지 필자는 아직 느끼지 못했다. 해당 경험을 하게 된다면 후기글을 수정해서 올려야겠다.)

4. usb유니파잉 수신기를 넣은 곳이 없다는점? (하지만 없어도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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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이트

1. 그립감 : 리뷰링크 

2. 무게 : 리뷰링크

3. 휠버튼결함 : 리뷰링크

 

소개해드린 커세어 아이언크로 RGB 무선마우스링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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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부담스럽고 그립감만 중요하다면 유선 마우스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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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Samsonite RED HANFOI 백팩 BEIGE(DO083001) 후기

기타 잡동사니|2019. 11. 1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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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사진

 

홈페이지에선 골드베이지색상처럼 보인다.
기타 다른 사이트에선 이보다 더 톤업된 사진이 있었기에 적어도 홈페이지 사진과 비슷할 것이라 생각했다.

 

 

실제 색상은 달랐다.

 

흙탕물로 염색한 색상.. 

너무 실망했다

반품할까 고민하던 찰나

이 백팩을 산 이유를 먼저 생각해봤다.

1. 예쁜색상, 2. 디자인, 3. 실용성(비즈니스가방대비), 4. 쿠션감

그렇다면 예쁜 색상은 차치하고 다른 요건들을 살펴보고 결정하기로했다.


색상 및 디자인

바닥부분도 깔끔하다.

그런데 바닥부분에 아무것도 없어서 가방이 바닥에 바로 닿인다.

지퍼와 동일한 색상의 네모난 스틸이나 가죽으로 받침대 부분을 보완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베이지 색상과 나름 잘 어울리는 스틸색상.

 

지퍼

 

프론트부분의 첫 번째 지퍼는 다른 지퍼와는 달리 방수 지퍼가 적용됐다.

 

전면부 첫번째 주머니처럼 메인 지퍼도 방수였다면 좋을텐데 일반 지퍼로 되어있어서 아쉽다.

 

손잡이는 튼튼한 편.

 

내부 수납공간

 

노트북 부피가 16인치정도 되는데도 잘 들어간다.

앞쪽 주머니엔 A4가 무난하게 들어간다.

 

지퍼주머니는 너비 25cm, 깊이 18cm정도이다.
앞쪽 주머니는 각각 너비 7cm, 깊이 13cm정도.

앞쪽 주머니의 앞에 달린 검정색 밴딩에는 우산 혹은 물병을 꽂을 수 있다.

외부 수납공간

전면부 첫번째 주머니는 너비 28cm, 깊이 15cm이며 스웨이드 재질이다.

그런데, 간격이 좁아서 주머니에 조금 두꺼운 물건을 넣으면 튀어나온다.

 

전면부 2번째 주머니는 너비 28cm, 깊이 18cm이다. 주머니 내부재질은 가방내부와 동일하다.

 

등받이 부분에 별도의 작은 수납공간이 있다.
지퍼길이 23cm, 깊이 20cm정도로 스마트폰, 작은 우산등을 넣을 수 있다.

쿠션감

어깨끈 두께는 약 1cm. 

등받이 부분의 쿠션감은 마치 엠보싱매트같은 느낌이다.

 

가죽가방이라 기본 무게가 1.3kg~1.5kg정도되지만 착용시 불편한 느낌은 없었고

노트북, 전공책들을 넣었을 때도 일반 가방보다 편안한 느낌이었다.


정리

 

색상

홈페이지 색상과 달리 톤이 많이 다운됐다. (흙색)

 

디자인★

깔끔. 볼드.

가방이 단단해서 가방형태가 고정됨

바닥부분에 보호대가 없으나 깔끔하다

외부수납공간이 얇아 두꺼운 물건은 넣으면 튀어나온다는 점

 

쿠션감

나름만족스럽다.

 

실용성 ★

비즈니스용 가방이라 학생용 가방처럼 500페이지짜리의 전공도서 2권을 넣을정도로 너비가 크진 않다.

하지만 비즈니스용 가방대비 괜찮은 수납 사이즈를 가졌다.

메인지퍼가 방수지퍼가 아니다.

 

계속보니 괜찮은것같다

뇌이징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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