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모니터(21:9)를 찾아보고자 엑셀로 정리했는데

저처럼 비교하시는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하여 이렇게 글로 올렸다

주목할 만한 스펙에는 주황색으로 표시.

진할수록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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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0 기준으로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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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나오는 패널은 TN패널을 제외하고 육안으로 비교하기 힘들만큼 거의다 비슷하다고 한다.

IPS패널보단 VA패널이 명암비가 우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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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싱크 : 고화질 콘텐츠의 화면 꺠짐 문제를 막아줌

눈 피로를 많이 느끼는 유저라면 하단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지 따져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Flicker Free : 모니터 깜빡이는 현상 감소

논글레어 패널 : 빛을 거의 반사하지 않는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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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분할기능은 다음과 같이 크게 2가지(PBP.PIP)로 나뉜다.

PBP : 두개의 디바이스를 연결하여 화면 내 분할 구성 가능

PIP : 화면의 25%까지 다른 스크린을 구성

WFHD 비교

WQHD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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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점수 1점

단가때문인지 포장이 굉장히 허술하다

구성품은 박스 아래쪽에 덩그러니 놓여져있고(공장라인에서 툭하고 던진것같다)

전자제품임에도 2중 박스 포장이 아닌 제품 박스에 달랑 택배 스티커만 붙여져왔다.

그럼에도 에어캡으로 본체를 꽁꽁 감싸지않고 그냥 루즈핏 티 입은 것 마냥 씌워져있었다.

(요즘 중국산 제품도 이것보단 낫다.)

내구성에 자신이 있다는 무언의 표시인가.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다,

디자인 점수 2점

디자인은 블랙앤화이트 컬러로 깔끔하다.

하지만 재질은 굉장히 저렴한 흰색플라스틱 물병재질같다.

무게 및 사이즈 점수 3점

무게는 530g이라 가볍지만

사이즈가 18 * 15 * 23(가로 * 세로 * 높이)이라서 휴대하기엔 불편하다.

풍량 점수 0점

휴대하기 불편한 사이즈이기에 풍량은 세지 않을까?

이런 꿈은 꿔선 안된다.

이건 서큘레이터라고 말하기 힘들정도로 약하다.

손풍기의 풍량을 조금 업시킨 정도다.

바람 세기를 가장 강하게 하더라도 3m밖에 있으면 바람이 안느껴진다.

보통 서큘레이터라고 하면 적어도 손풍기보다 풍량 차이가 많이 나는데 이상하다.

이건 서큘레이터가 아니라 부피 큰 손풍기다.

사실 후기가 좋던 루** 사의 제품을 살까 고민했으나 이 제품을 선택했다.

왜냐면 이 제품의 날개가 더 많고 지름이 조금 더 크다는 점과 사용시간도 훨씬 적기에 그만큼 강하겠구나라고 생각했기 때문. 마지막으로 선풍기를 주로 제조했던 신일제품이었기에 선택했다.

하지만 이것은 나의 실수였다.

배터리 점수 1점

최대 6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것보다 풍량이 강하고 사이즈도 약간 작은 제품의 사용시간이 12시간이 넘는데 왜 이럴까.

이 제품은 부피는 크고 풍량은 약한데 왜 6시간밖에 못쓸까.

또한 잔여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도 확인 불가능.

신비주의가 컨셉인가보다

최소한 빨, 노, 초 색상으로 혹은 깜빡임을 통해 대략적으로나마 확인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기타 4점

그러나 사막 속 오아시스같은 장점을 찾았다.

회전이 된다는 점!

벽에 걸 수 있는 거치용 홀이 있다는 점!

또한 소음도 조용한 편에 속한다. 광고처럼 35db이하인것같다.

그.러.나

결론 2점

무난한 장점이 치명적인 단점을 커버하질못한다.

슬프다.

백색소음 + 블루투스 5.0 스피커 + 무선충전 기능까지 한번에 가지고 있다는 흥미로운 이 제품!

그러나 아직까지 블로그나 유튜브에 후기가 없다. 정보가 전~혀 없다.

하지만 나는 위 3가지 기능이 모두 필요했고

할인기간이었기에 바로 구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나 드디어 도착했다.

나는 궁금했다.

과연 이 저렴이가 3가지 기능을 잘 구현하고 있을까.

구성은 단순했고

(본품 + 설명서 + 무선충전패드 + usb케이블)

디자인은 깔끔했다.

개봉기 및 외관 설명

이제 후기

가장 먼저 백색소음을 틀었다.

7가지의 백색소음 중 마음에 들었던 것은 곤충소리.

나머지는 음질이 다소 떨어졌다. 새소리의 경우 고막을 찌르는 듯한 소리가 나온다.(하단 영상참조)

내장형 백색소음이면 음질이 FLAC급은 되는 줄 알았고

백색소음 CD를 구매해서 듣던 나였기에 실망이 컸다.

결론 백색소음 ★★☆ 

다음 타자 무선 충전.

무선 충전은 그냥 일반적인 충전 속도를 보여줬다.

그러나!!

무선 충전을 하려면 케이블 연결은 필수였기에 보조배터리처럼 사용하기는 어렵다

무난함 ★★★

마지막 블루투스 5.0 스피커

연결이 끊김이 없어서 좋다.

반경 10m까지 연결이 되고 방문을 닫아도 잘된다.

음질도 괜찮고 크게 잘들린다.

음량이 총 35단계로 이뤄져있어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예전 1,2만원대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했을 때

고음에서 갈라지는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제품은 그런 현상이 없었다. :)

그러나 저음,베이스 부분이 약했다 :(

고음 : ★★★★

저음 : ★★★

추가.

배터리는 1800mAh이고 연속 8시간동안 사용가능하다고 한다.

사이즈(15*9*8)와 무게(435g)가 굉장히 컴팩트하기에 휴대하기에 적합하다.

결론 : ★★★★ 이 가격이라면 살만하다.

추가적인 내용을 원하시면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구두에 가죽 보호제를 바르고 난 뒤 비오는 날 효과를 톡톡히 봐서 그런지

이젠 가죽 제품만 보면 바로 바르게 된다.

새로 받은 숄더백을 사용하기 전 캐럿 가죽 보호제를 발라봤다.

준비물 : 캐럿 가죽 보호제, 부드러운 스펀지

살짝 묻혀서 아주 얇게 가죽에 펴바르면 된다. 끝이다.

완성.

광택이 나온다.

하루정도는 이대로 놔두고 남은 보호제 닦은 뒤에 사용해야겠다.

흔한 크로스백 사이즈고

하단 부분이 각져 있지 않아서 세련된 느낌을 준다.

외부 지퍼1, 내부 지퍼1로 공간 활용이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