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시대, 선진국보다 우선시되는 선도국!!
이미 교육현장에선 시작되고 있는 포스트 코로나
1. 온라인 전용대학들이 글로벌 학생 모집을 확대!
2. 캠브리지 대학, 2021년 여름까지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대체
"앞으로 온·오프라인 교육이 혼합된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이나 온라인 선행학습 이후 오프라인에서 토론을 벌이는 ‘플립 러닝(flipped learning)’이 활발해질 것이다."
이젠, 선진국보다 우선시 되는 선도국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이 세상의 관점을 지배했다.
(오리엔탈리즘이란? 18세기말 제국주의 시대부터 서구 문화 외에 다른 문화를 무가치하다고 보는 동양 폄하적인 사상)
지금까지 선진국의 기준은
1. 경제 수준
2. 1인당 국내총생산(GDP)
등 단순 양적 지표로 순위를 매겼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로 무너진 선진국들. 그리고 부각된 선도국이란 개념
국가의 역량(위기 대응력, 사회 안전망 확보 등)이 국가 경쟁력을 평가하는 요소로 떠올랐다.
선진국이란 기존 틀로 설명하지 못하는 국가 능력에 주목하게 된다.
즉, 다음 요소가 국가 이미지, 국가 평가에서 주요 요소가 될 것이다.
1. 국가위기에 빠르게 대응하는 능력
2. 재난 극복을 위해 한정된 자원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능력
한국보단 앞선 세계 경쟁력 순위 국가. 그러나 코로나19 앞에서 무너지다
중국, 이탈리아, 미국 등은 세계 경제력 순위에선 한국을 앞서지만 코로나19에선 대패했다.
현재 한국은 코로나19 사태를 통제하는 측면에서 선진국 이상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중
코로나19 대응 방식을 통해 드러난 각국의 실상
각국의 코로나19 대응 방식에서 드러난 다음 특징들.
1. 부실한 공공의료시스템 수준
2. 거버넌스의 수준
3. 경제적 안정도
4. 수준이 달리는 영리 의료
5. 재난 규모의 은폐와 축소의혹
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한국의 핵심요소?
1. 의료시스템
2. 의료생태계
3. 성숙한 시민의식의 결과
(하지만 우쭐대지말고 이를 대한민국의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미국의 실패한 위기 대응 프로그램 NPLI
미국, 2001년 9-11 테러직후에 재난위기 방안을 마련 위해 하버드대를 중심으로 국가준비리더십이니셔티브(National Preparedness Leadership Initiative NPLI)를 마련한다.
그러나
코로나19사태에서 리더들의 위기 대응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 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한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구미 선진국’의 신화가 무너졌고
탈아시아를 주장하던 일본도 무너졌다.
기고 칼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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