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영 등은 남만 지역 조선족 반일 민족운동의 요람인 신흥학교를 세웠다" `동북 지역 조선족 교육의 효시인 서전서숙`, `조선족 군중이 벌인 룽징(龍井)의 3·13 반일 시위운동`, `조선족 자치단체 간민회`
이외에도 다음 대한민국의 독립투사들을 직간접적으로 조선족으로 소개하고 있다.
홍범도의 대한독립군,김좌진의 대한군정서,이상룡의 서로군정서,이상설·김약연·조봉암·안창호·신채호·윤동주·이육사 등 봉오동·청산리전투 등
이에 대한 신주백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소장의 반박
"조선족이 어떠한 역사적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나를 설명할 때는 1945년 이전을 끌고 와야겠지만, 1945년 이전에 중국에 거주한 한인을 조선족이라고 표현한 것은 잘못" "그들은 당시 스스로를 조선인이나 한인 등으로 표현했다. 또 언젠가 (한반도로) 돌아간다는 정체성이 있었다"
"중국의 전시내용은 원인·과정을 결과에 끼워 맞추는 설명방식" "중국은 조선족을 포함한 소수민족을 중화민족으로 묶으려 한다. 근본적으로 중화민족이라는 설명방식에 대한 문제 제기가 필요하다"
우리 대한 민국의 역사가 그들의 역사가 아닌 것을 아는지 중국옌볜 조선족자치주에서는 한국 독립투사들의 독립운동 사적지에 대해 한국인들의 접근을 통제하는 분위기라고기사(링크)는 소개했다.
그렇다면 왜 중국은 우리 대한민국의 위인들을 자신들의 위인이라고 속이는 걸까?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명목으로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함
중화민족이 정말 위대하다면 타국의 위인들을 자신들의 위인으로 속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위인이 많아야 된다.
한국보다 땅 덩어리와 인구는 훨씬 많음에도 걸출한 인물이 없다는 것은 위대하지 않다는 증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