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사기] 신용카드 빌려주면 돈을 번다? 신용카드 지방세 납부 신종사기사건 정리

이슈|2021. 3. 2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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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를 빌려줘서 누군가의 지방세를 결제해주면 수수료를 준다는 사기가 광주광역시에서 대구,목포로 확산되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까지 피해가 확산되는 이유는
롯데,현대 신용카드를 제외한 여러 회사에서 비정상적거래를 감지했음에도 대처를 하지 않았고
연계된 법무사조차 발뺌하며 책임을 지지않기 때문이죠.

참고로 카드를 빌려주고 수수료를 받는다면 전자거래법위반, 불법이니 신용카드는 절대 빌려주면 안됩니다.

지방세 납부 사기는 주로 지인으로부터 정보가 흘러들어옴

심지어 전문직(법무사)이 끼어있는 범죄라 합법이라 생각하는 피해자들

지방세 대납 사기도 다른 사기처럼 처음에는 잘주는 척하다가 나중에 잠적.

지방세 카드 대납 사기란?

법무사, 브로커 모두 3%의 커미션을 챙김

심지어 사기꾼 일당들은 합법으로 위장하기위해 사무실에 사업자등록증까지 있음

그럼 지방세 신용카드 납부 사기의 책임은 누가지는걸까?

우선 신용카드를 빌려주고 수수료를 받은 피해자들은 불법을 저지른 것

그럼 신용카드회사는 몰랐을까?

(앞으로는 양심적인 롯데, 현대신용카드 써야겠다.)

롯데,현대카드를 제외한 신용카드회사들은 비정상적인 거래를 감지하고도 가만히 있다가 이 사건이 터지자 먼저 돈받으려 달려듦.

그럼 중간매개체인 법무사들은 책임이 없는걸까?

법무사도 모르쇠로 일관함.
전문직이 끼어있으면 당연히 합법으로 생각하는 국민이 많음.

https://youtu.be/tKrZeJk_K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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